가정의 달 기념 ‘가족사진 공모전’ 실시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는 오늘 7일 오전, 2019년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개최한「가족사진 공모전」에서 8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가족사진 공모 주제는“소중한 가족과 함께한 여행! 가장 행복했던 순간!” 이며, 경남도민들의 가족사진 66점이 응모되었다. 심사는 경남도민일보 사진부 김구연 부장과 경남신문 김승권 부장,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홍성호 센터장이 맡았으며,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가족은 소통의 스토리텔러이다’라는 주제의 김정연씨 가족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품이 수여되며, 다가오는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되는‘2019 경상남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수상작을 비롯한 응모 사진이 전시된다.
본 가족사진 공모전을 주최한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홍성호 센터장은 “이번 가족사진 공모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 참가자들이 가족과의 추억을 되새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며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경상남도의 가족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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